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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2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8-24 조회수 : 298

8월24일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요한 1, 49) 
 
끊임없이
신앙고백의 여정을
걸어가는 우리의
시간입니다. 
 
신앙고백안에
생명의 참된 길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를
깨닫게됩니다. 
 
신앙고백의 자리는
언제나 우리 삶의 
자리입니다. 
 
지금 우리 삶의
자리에서 간절히
필요한 것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우리가
믿는 것입니다.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사랑하는 것임을
가르쳐줍니다. 
 
우리모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변화의 여정을
걸어가는 사람들입니다. 
 
바르톨로메오 사도가
걸어간 신앙의 발자국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을
더 내딛으며 
주님께로 나아갔습니다.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의
내면을 변화시키셨듯이
우리의 내면까지도
변화시켜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진리를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기쁜 축일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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