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 [성녀 모니카 기념일]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마태 23, 19)
삶이 무엇이라는 걸
알기까지는
눈먼 어리석음을 우리는
수 없이 반복합니다.
우리가 어리석은
그 만큼 누군가를
또 어리석음으로
이끌게 됩니다.
어리석음의 악순환을
멈추기위해서는
어리석은 우리자신을
인정해야합니다.
인정해야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알게됩니다.
하느님이
더 중요합니다.
하느님을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를 이끄시는
하느님을 잊지
않는 것이 지혜의
첫시작입니다.
우리의 위선과
거짓을 정화하는 것은
관계회복입니다.
하느님과의
관계회복을 통해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우리는 깨닫게 되고
실천하게 됩니다.
더 중요한 참행복은
하느님께 있습니다.
복된 모니카는
소중한 가족들을
하느님께로 이끕니다.
하느님께로
눈길을 옮기는
행복한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행복은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그 관계안으로
초대하십시오.
살아계신 하느님께서
하신 일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