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월요일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루카 7, 9)
사람과 사람사이
아픔과 아픔사이에도
믿음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되찾아주십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입니다.
믿음은 형제의
아픔에 등 돌리지
않습니다.
손을 내미는
아픈 이의 손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믿음만이 우리를
치유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은
예수님께로 마음을
옮기는 것입니다.
믿음은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가능성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주님께는 가능한
일이 됩니다.
믿음은 사람을
아름답게 합니다.
백인대장의 믿음은
사람과 사람을
존귀함으로 이어줍니다.
이와같이
서로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단순합니다.
치유하시는
주님을 진실로
믿는 것입니다.
함께 하심을
진실로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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