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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9월 2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9-22 조회수 : 315

9월22일 토요일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루카 8, 15)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우리 마음에서 열매를
맺는 은총의 순간입니다. 
 
열매는 인내 없이
맺어질 수 없습니다. 
 
인내가 최고의
답입니다. 
 
인내는 말씀과 함께
말씀의 열매를
맺습니다. 
 
말씀은 인내로이
우리 마음에서
길을 내며
자라납니다. 
 
우리의 마음도
말씀을 따라
흘러가야 합니다. 
 
말씀에 마음을
내어주는
우리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너무도 중요한 말씀에
너무나 소홀했던 우리의
영적여정이었습니다. 
 
다시금 말씀을
기쁘게 맞이하고
말씀과 함께 살아가는
좋은 여정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인내는 말씀 없이
영글어 갈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말씀을 듣고
말씀에 우리를
맡기는 좋은 마음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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