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9월 2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9-29 조회수 : 353
9월29일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요한 1, 51) 
 
하느님의
모든 창조는
아름다운 섭리와
질서로 드러납니다. 
 
영적여정으로
불리움 받은
우리의 삶입니다. 
 
가장 높은
하늘을
바라봅니다. 
 
가장 높은
하늘에서부터
가장 낮은 땅에
이르기까지 
 
하느님의 뜻은
간절하며
아름답습니다. 
 
우리를 악으로부터
지켜주시는
하느님의 대천사가
있습니다. 
 
악이 아닌 선이
승리함을 보여주십니다. 
 
우리를 치유하시는
하느님의 대천사는
분명 존재합니다. 
 
아픈 삶을 치유하시어
건강한 영혼으로 다시
살아가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알려주시는 하느님의
대천사가 있습니다. 
 
기쁜 소식을 통해
우리의 삶은 희망을
되찾게됩니다. 
 
이와같이
대천사의 역할은
가장 좋으신 하느님을
우리들에게 알려주는
아름다운 직분을
맡은 분들입니다. 
 
우리또한
하느님의 뜻을
올바르게 실천하는
자녀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을 향한
우리의 영적 여정이
참된 힘과 참된 겸손
참된 기쁨으로 새로이
채워지길 기도드립니다. 
 
대천사들이시여
매일의 여정에
충실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주소서.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