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10월 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0-04 조회수 : 320

10월 4일 목요일 
 
”이것만은 알아두십시오.”
(루카 10,11) 
 
우리를 위한
회개이며
우리를 위한
하늘 나라입니다. 
 
회개의 봉헌이
가장 좋은
하늘 나라의
기쁨입니다. 
 
가까이 온
하늘 나라의
시간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언제나 예수님을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빛을 향해
자라나는 곡식처럼
예수라는 빛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욕심이 밀려날수록
가까이 오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입니다. 
 
예수님을 찾는 것이
회개의 시작입니다. 
 
회개하지 않고서는
열릴 수 없는
우리의 인격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인격으로
하늘 나라의
체온을 나누십니다. 
 
진심으로 
사랑받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회개는
하늘 나라이며
사람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참 좋은 
사람의 길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회개는
사람의 인격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