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월요일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루카 10, 37)
세상에서 가장 먼 것은
실천이고 가장 가까운 것은
우리의 이웃입니다.
주고 받는 존재가
우리의 이웃입니다.
나는 착한 이웃인지
다시 한번
성찰하게 됩니다.
이웃과
우리 사이에는
하느님이 계십니다.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고
돕는다는 것입니다.
길을 잃고
아파하는 이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웃과 함께
살아야 할 우리의
삶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자비를 실천해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언젠가 우리도
쓰러질 수 있고
험한 일을 당할 수
있는 이웃들이기
때문입니다.
착한 이웃들이
사라지면 우리또한
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착한 이웃은 먼저
쓰러진 이웃을 향합니다.
자비를 실천하는
이웃들이 간절히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우리자신이 착한 이웃이
된다는 것입니다.
착하고 좋은 이웃은
사랑을 실천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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