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목요일
"모든 성인 대축일.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마태 5, 9)
단풍도 단풍의
고운 색채로
하느님을 이야기합니다.
성인들도
성인들의
삶으로 하느님을
드러냅니다.
이와같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십니다.
모든 성인들은
이와같이
자신의 일상에
모두 충실한
이들이었습니다.
작은 물방울처럼
겸손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모든 거룩함의 시작에는
절박한 회개가 있었습니다.
하느님과
우리 사이엔
성인들이 있습니다.
모든 성인들의
삶을 통해
우리 모습을
보게됩니다.
모든 성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거듭난 이들입니다.
예수님으로 하여
다시 행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또한
가장 행복한 사람
가장 감사하는 사람이길
기도드립니다.
모든 성인
대축일을 통해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를
배우는 은총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되풀이 되는
일상에서도
하느님을 발견하고
하느님을 사랑한 이들이
모든 성인들이기
때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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