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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1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1-12 조회수 : 323

11월 12일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루카 17, 6) 
 
삶과 죽음을
잇는 끈또한
우리의 믿음입니다. 
 
믿음이 무너지면
삶도 무너집니다. 
 
단단한 믿음또한
작디 작은 씨앗에서
시작되었음을
깨닫습니다. 
 
믿음으로 
시작하고 있는 지를
다시 반성하게됩니다. 
 
얽히고설킨 
관계의 길을
다시 열어주는 것또한
주님을 향한 
믿음이었습니다. 
 
믿음과 함께 
자라나는 우리의
삶입니다. 
 
믿음은 서로를
살게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이 사셨던 자리를
믿음의 자리로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입니다. 
 
믿음 없이
깊어질 수 없고
믿음 없이 
자라날 수 없습니다. 
 
생명의 뿌리
구원의 핵심은
바로 믿음입니다. 
 
상처와 아픔까지
감사하게 만드는
믿음이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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