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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15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1-15 조회수 : 301

11월 15일 목요일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루카 17, 21) 
 
마음, 마음, 마음
입니다. 
 
누군가의 착한 마음이
느껴지면 우리는
행복합니다. 
 
십자가에서 
우리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가득 만나게됩니다. 
 
십자가의 사랑또한
예수님의 마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가장 알맞은 때에
작은 아들이
마음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삶이란 이와같이
마음과 마음이
마주하는 
순간들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마음에서 출발하여
마음을 실천하는
나라입니다. 
 
착한 마음은
보편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착한 마음으로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의 
간절한 마음 안에
우리가 있습니다. 
 
갇혀 있던 
우리 마음을
하느님 나라의
기쁜소식으로
열어주십니다. 
 
이미 우리들 마음 안에
와 있는 나라입니다. 
 
마음으로 살아가는
기쁨이 참행복입니다. 
 
마음을 따르는
마음의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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