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루카 18, 1)
절실한 기도는
모든 시간에
적용되는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기도는 또 다른
기도로 이어집니다.
끝없는 기도의
순례길을 걸어가는
우리의 삶입니다.
모든 기도는
하느님을 향해
열려 있습니다.
기도의 깊이는
희망의 깊이입니다.
지치고 힘들어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아픔 저 너머에 있는
기쁨을 다시 보게됩니다.
낙심의 반대편에는
기도가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끊임없는 기도로
완성됩니다.
기도 속에
희망이 있습니다.
희망 속에
가장 좋으신
주님이 계십니다.
우리는 희망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기도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해야 할
우리의 삶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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