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11월 20앨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1-20 조회수 : 343

11월 20일 화요일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루카 19, 21) 
 
내려올수록
가까워지는
우리의 관계입니다. 
 
가장 귀한 시간은
바로 오늘입니다. 
 
애틋한 자캐오와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우리에게 오늘은
어떤 날입니까. 
 
주님께로 가야 할
오늘입니다. 
 
우리를 위한
오늘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오늘입니다. 
 
얼른 내려와야 할
오늘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할
오늘입니다. 
 
자캐오의 기쁨이
예수님의 기쁨이 됩니다. 
 
우리의 삶에서
귀한 자리는
예수님 앞으로 
내려오는 것이며 
 
가장 소중한 순간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오늘이라는 순간입니다. 
 
얼른 예수님께로
내려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