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화요일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루카 19, 21)
내려올수록
가까워지는
우리의 관계입니다.
가장 귀한 시간은
바로 오늘입니다.
애틋한 자캐오와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우리에게 오늘은
어떤 날입니까.
주님께로 가야 할
오늘입니다.
우리를 위한
오늘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오늘입니다.
얼른 내려와야 할
오늘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할
오늘입니다.
자캐오의 기쁨이
예수님의 기쁨이 됩니다.
우리의 삶에서
귀한 자리는
예수님 앞으로
내려오는 것이며
가장 소중한 순간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오늘이라는 순간입니다.
얼른 예수님께로
내려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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