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9장 41~44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도성을 보시고
우시며 하신 말씀입니다ㆍ
평화로운 마음, 평화로운 세상을 누구나
원하지만 지켜나가기 위해 치뤄야 할
댓가없이 평화를 유지하려 한다면 그것은
평화인 척 눈 감는 것이고 응어리가 생깁니다ㆍ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는 ~
부수어야할 때가 있고 나 또한 부서져야합니다ㆍ
함께 아파하며 바로 잡는것을 허용해야 하고
탓을 넘어 진정 서로를 받아들이게 됩니다ㆍ
참 평화는 정의가 밑거름이 되고
그 위에 자비의 옷이 입혀지는 것입니다ㆍ
분열과 다툼에서 그치면 안타까운 일이며
정의라는 거름을 무시하고 덮어버리면
우리를 보시고 예수님이 눈물을 뚝~ 뚝!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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