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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2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1-29 조회수 : 264

11월 29일 목요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루카 21, 28) 
 
이렇게 가까이 온
우리 주님의 
말씀입니다. 
 
올 것은 
오고야맙니다. 
 
예수님을 맞이할
은총의 시간입니다. 
 
위기가 은총의 
기회가 됩니다. 
 
우리는 지금
은총안에 있습니다. 
 
무너져야 제대로
맞이할 수 있습니다. 
 
무너질수록
빛나는 속량의
기쁨입니다. 
 
이  모든 시간이
은총의 시간임을
믿습니다. 
 
드디어 예수님을
맞아들이는 
은총이 됩니다. 
 
구원의 여정 안에서
맛보게 되는 
우리의 속량입니다. 
 
두려움속에서도
무너짐가운데서도
우리는 기도합니다. 
 
우리를 향한
속량이 시작되었음을
진실로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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