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가정 성화 주간)]
"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다."
(루카 2, 51)
하느님에 대한 순종으로
가정 공동체가 탄생합니다.
모든 공동체의 주인은
우리의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 주셨기에
그 어떤 공동체도 쉽게
말하여 질 수 없습니다.
부모와 자식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우리가 주인인 체
살아왔던 지난 시간을
반성합니다.
성탄은 가정 공동체의
또 다른 탄생입니다.
가정 공동체안에서
우리는 사랑을
주고 받으며
보살피는 관계를
배우게됩니다.
삶의 도리와
올바른 가치관을 배워
건강한 삶으로
나아가게됩니다.
순종은 서로를 향한
따뜻한 관심입니다.
성가정은 살면서
겪게되는 수많은 갈등을
기도와 대화로
풀어나갑니다.
가족들의
약함과 약점까지
하느님께 올려드릴 수
있어야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들이
함께사는 곳이
가정 공동체입니다.
순종과 효도
섬김과 사랑
기도와 감사는
성가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들입니다.
성가정에
하느님께서 계십니다.
성가정안에서
성장과 행복
존중과 말씀으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사람은 가정을 통해
사람다운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성가정에는
거룩한 책임또한
함께함을 우리는 압니다.
아는 것을 실천하는
아름답고 따뜻한
성가정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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