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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13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3-13 조회수 : 261

3월 13일 수요일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루카 11, 32) 
 
안으로
깊어져야할
우리의 신앙입니다.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는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살아갑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우리의
길이 되셨습니다. 
 
회개를 통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합니다. 
 
예수님으로
더욱 깊어지는
우리의 사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최고의 해답이 있음을
아프게 깨닫습니다. 
 
솔로몬 보다
요나보다 더 큰 이는
우리를 업고 
사순의 이 여정을
걸어가십니다. 
 
크신 그 사랑을
바라보게 됩니다. 
 
크신 그분께
우리의 모든 죄를
내려놓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당신 먼저
당신을 내려놓으시며
아버지 하느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가장 큰 표징은 
내려놓는 회개임을
믿습니다. 
 
회개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다시 보게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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