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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1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3-14 조회수 : 274

3월 14일 목요일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마태 7, 7) 
 
아름다운
봄꽃을 열게하시는
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십니다. 
 
기도의 
또 다른 이름은
바뀔 수 없는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로 생명의
길을 찾게됩니다. 
 
비로소 우리 안에서
열리는 자유의 
기쁨입니다. 
 
많은 문들이 아니라
진짜 필요한 
하느님과 우리자신의
관계라는 門입니다. 
 
기도로 말씀을
읽게 되고 말씀을 
듣게 됩니다. 
 
기도의 주인은
언제나 주님이십니다. 
 
언제나 우리를
향해 계시는 우리의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
닫힌 문을
열어주십니다. 
 
사랑하고
감사해야 할
선물이 됩니다. 
 
기도의 방식은
사랑의 방식입니다. 
 
사랑의 방식은
하느님께서 
하시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감사입니다. 
 
문을 두드렸을 뿐인데
언제나 더 많은 은총을
주시는 우리의
하느님이십니다. 
 
열려야 할
사랑의 관계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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