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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14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3-14 조회수 : 313

'도와주세요 당신밖에 없습니다' 
 
마태오 7장 7~12 
 
청하여라,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저는 예수님께 저를 도와줄 이 주님 밖에 없으니 매달리고 두드립니다.
어디 기댈 곳이 없기에 주님만 바라고 주님만 의지합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지 않으시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을 도무지 할 수 없기에 상대의 마음을 깊이 터치하기 위해 주님 마음을 두드립니다. 
 
제가 사는 이곳이 거룩한 땅, 
끊임없이 기도하는 곳이 되도록 루르드 성모님을 모시렵니다.
땅을 고르고 새들이 깃들어 매일매일 기도 송이가 피어나는 곳, 지친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눈물 닦아주며 치유가 이루어지길 주님께 마음과 눈을 들어 두드립니다.
간절히 청합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 그날을 위해 두드릴 힘이 없어 지칠때 잠시 쉬었다가 수녀님들 기도 송이에 힘입어 이제 함께 두드립니다.
열릴것이라 믿으며 ~
도와주세요.
당신밖에 없습니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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