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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2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3-27 조회수 : 293

3월 27일 수요일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 불릴 것이다."
(마태 5, 19) 
 
모든 것은
하느님 안에
있습니다. 
 
하느님의 법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율법을 통해
구원과 은총이
필요한 죄인임을
절실히 깨닫게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삶을 변화시키는
가르침으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하느님께 
순명하는 삶으로
율법을 완성하십니다. 
 
사랑과 감사 
축복과 은총으로
율법을 더욱
풍요롭게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로 우리의
완고한 마음을
변화시키십니다. 
 
율법과 계명들은
우리의 죄를 알게하며
하느님의 어린양은
그러한 우리 죄를
없애시는 분이십니다. 
 
율법과 계명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은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주님께로 돌아가는
은총의 사순시기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죄에서
자유롭게 하시며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를 잔치에 
초대하십니다. 
 
구원에 대한 감사는
진정한 사랑입니다. 
 
사랑을 지키고
사랑을 가르칩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오늘도 
우리를 구원으로 
이끌고 있음을 믿습니다. 
 
율법을 완성하는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십자가에서
사랑을 배웁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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