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금요일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마르 12, 30)
참으로 중요한 것을
너무나 자주
우리는 잊고삽니다.
욕망에 묶인 우리를
풀어주어
자유롭게 하시는
하느님 사랑입니다.
우리를 향한
놀라우신
하느님 사랑을
계명안에서
만나게됩니다.
하느님 사랑은
가장 중요한
사랑의 관계를
일깨워줍니다.
사랑의 관계회복이
사랑의 힘입니다.
사랑의 힘으로
일상의 본뜻과
가치를 찾게됩니다.
사랑은 하느님의
강력한 초대입니다.
사랑으로
새로워지고
사랑으로
성장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하느님을 향한 사랑은
우리모두를 살립니다
하느님을 향한 사랑이
우리의 정체성이 됩니다.
하느님 모상대로
빚어진 우리는
사랑으로 하느님을
만나게됩니다.
모든 계명의 완성은
분명 사랑입니다.
그 어떤 것도
하느님 사랑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생명의 시간
삶의 자리 이 모두는
이 모든 것에 앞서
하느님을 사랑해야 할
사랑의 관계임을
가르쳐줍니다.
사랑은 모든 것의
방향이며 목적이며
모든 것의 전부입니다.
사랑으로
나아갑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