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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4월 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4-01 조회수 : 301
4월 1일 월요일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요한 4, 50) 
 
 
간절한 마음안에
가장 따뜻한 
사랑이 있습니다. 
 
아픈 현실을
되살리시고
치유해주시는
예수님을 
만나게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표징과 이적을
훨씬 뛰어넘는
가장 따뜻한
사랑입니다. 
 
죽어가는 
아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절박한 
마음이 보입니다. 
 
죽어가는 아들이
제자신으로
다가옵니다. 
 
죽어가는 
아들을 위해
아들의 아버지는
주님을 애타게
찾습니다. 
 
간절한 아버지의 
기도가 마음을
울립니다. 
 
생명을 살리시는
예수님을 향하는
사순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을 향하는
믿음안에서
모든 일은
서로를 살리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습니다. 
 
사람에게는
애절하게 바라는
믿음만이 
있을 뿐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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