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밟는 말은 무가치하니 사는것으로'
요한 7장 1~2, 10, 25~30
예수님은 세상을 위해, 사람을 위해
생명 살리는 일을 수 없이 하셨지만
100% 인정 받지 못하시고 불편감을
느끼시면서 넘 심할때는 굳이 부딪치지
않으려 피해 다니기도 하셨습니다
누군가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말하고 싶은대로 다 쏟아내고
행동까지 하게 될때 자신을 의인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니 반성하십시오
나는 의인입니까?
무엇이 그리 잘나서?
자신이 잘못한 것은 언제그랬냐는듯
슬쩍 지나가고 남이 잘못하면?
사고로 다친 사람, 병든 사람이
악인이고 건강한 사람은 선인 ‥
가슴을 치며 내 탓이오~ 라고 합니까?
죽으라고 선한 일을 하고
욕먹는 예수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바보가 되는 것을 택하신 분,
주위에 바보가 되어 사는 사람을
볼 수 있는 눈은 행복합니다
소보둥지에 사명으로 파견되어
도시녀가 시골녀로 사느라 정신없는데
말이 무성하여 고독을 견디는게
제일 쉽지 않았습니다
좌천된거 아니냐 ~
장상한테 잘못 보였나 ~
몸도 약한데 시골서 살아내겠나 ~
그 많은 재주가 아깝다 ~ ‥
~^-^ 바보처럼 웃읍시다 하하~
짓밟는 말은 무가치하니 사는것으로
자연히 입닫게 하는 것이 참 신앙인이죠
예수님 닮기 프로젝트 10% 성공!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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