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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4월 2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4-22 조회수 : 297

4월 22일 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마태 28, 10) 
 
부활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먼 거리를
형제적 관계로
좁혀줍니다. 
 
부활은 믿음의
일상을 향하듯 
 
믿음의 갈릴래아를
우리가 다시
향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은총과 사랑의
갈릴래아가 됩니다. 
 
살아있는 형제들의
갈릴래아가 됩니다. 
 
부활은 결코
과장된 삶이 아닙니다. 
 
평범한 일상의 
소박한 초대입니다. 
 
믿음이 시작된
갈릴래아를
기억합시다. 
 
일상의 부활이며
생활의 부활입니다. 
 
부활체험으로
감사와 사랑이
되살아납니다. 
 
예수님을 다시
만나게되는
부활의 갈릴래아 
거기에서 우리는
형제들을 또한
다시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을
다시 열어놓는
예수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합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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