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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4월 2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4-27 조회수 : 281

4월 27일 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 
 
"그들의 불신과 완고한 마음을 꾸짖으셨다."
(마르 16, 14) 
 
늘 믿음의 본질을
놓치고 사는
우리들 삶입니다. 
 
연두와 초록의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부활로
불신과 완고한
우리 마음을 다시
비추어주십니다. 
 
다시
믿음입니다. 
 
믿지않고서는
부활에 이를 수 
없습니다. 
 
믿음과 
분리될 수 없는
부활의 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보다 먼저
믿음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셨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생명의 
부활을 체험하게 됩니다. 
 
생명의 믿음은 
부활을 일구어내는
원천입니다. 
 
멈출 수 없는
우리 믿음의 
여정입니다. 
 
부활로 우리의
믿음을 다시
일깨워주십니다. 
 
믿음으로
다시 열리고
다시 보이게 되는
부활의 길입니다. 
 
끝내 믿음의
길이 우리의 불신과
우리의 완고한 마음을
치유하여 열리게
할 것임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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