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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4월 2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4-29 조회수 : 259

4월 29일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요한 3, 5) 
 
성령께서는
하느님을 향한
불타는 열망을 
우리에게 부어주십니다. 
 
성령을 통해
하느님 사랑을
알게됩니다. 
 
모든 것이
하느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삶은 새롭게
태어나는 신비의
연속입니다. 
 
신비를 통해
하느님 사랑의
참뜻을 깨닫게됩니다. 
 
사랑의 참뜻은
영혼의 자유를 우리가
누리는 것입니다. 
 
성녀 카타리나는
하느님께서 얼마나
좋으신 분이신지를
알려줍니다. 
 
거룩한 사랑을 통해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하게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영적 성숙이
필요한 우리의
신앙입니다. 
 
신앙은 믿음의
결단입니다. 
 
믿음의 결단은
우리의 응답
우리의 실천으로
드러납니다. 
 
영성생활의 본질은
성령으로 새롭게
태어나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옛 삶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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