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수요일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
(요한 6, 40)
오월은
눈부신 생명으로
가득합니다.
오직 살리시는
주님만이
계실뿐입니다.
살리시는
주님 안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서진 살과 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십니다.
결코 사라지지 않을
주님의 사랑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믿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구원이
영원한 생명임을
깨닫게됩니다.
모든 것이
하느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생명은
하느님께 있습니다.
생명으로 가득찬
세상이 되게하셨습니다.
구원의 시작은
바로 오늘이며
바로 이순간입니다.
생명을 위한
구원의 주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의 양식이
되셨습니다.
이 성모성월
성모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으로
기쁘게 나아갑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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