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토요일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요한 6, 68)
하느님의 생명을
이야기하는
맑디맑은
성모성월입니다.
생명으로 떠나고
생명으로 돌아가는
생명의 여정입니다.
생명은 언제나
생명 그 자체를
지향합니다.
모든 생명의
방향에는
주님이 계십니다.
생명을 잃어버린
우리들에게 생명을
되찾아주십니다.
주님께서는
생명을 다시
알게하여 주십니다.
사라질
생명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말씀하십니다.
십자가를 따라 가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자유롭게 하시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주님께로 돌아가는
생명의 순간순간
되십시오.
모든 순간이
영원한 생명의
말씀임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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