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월요일
"나는 양들의 문이다."
(요한 10, 7)
모든 삶은
문(門)으로
집중됩니다.
우리를 향한 사랑이
문(門)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몸소 문(門)이
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생명의 문(門)이
우리에게
활짝 열렸습니다.
우리를 보호하여
지켜주시는 살아있는
문(門)이십니다.
문(門)을 통해
우리는
하느님 나라를
만나게됩니다.
믿을 수 있는
문(門)이며
성장할 수 있는
생명의 문(門)입니다.
생명의 문(門)은
오늘도 마음과 마음
사랑과 사랑을
이어줍니다.
자주 들락날락 하듯
자주 소통되듯
우리의 일상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생명의 문(門)을 만나는
은총의 시간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생명의 새로운
문(門)이 열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구원의 문(門)이
우리의 삶을
잡아주고 있음을
진실로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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