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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15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5-15 조회수 : 259

5월 15일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요한 12, 46) 
 
우리는
말씀 안에서
알게 됩니다. 
 
구원하러 오시는
구원의 빛을 우리는
피할 수 없습니다. 
 
빛으로 다시
살아나는 
우리의 새날입니다. 
 
머무름의 중심에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있습니다. 
 
빛은 서로를 
더 깊이 알아보고 
서로를 더 밝게 
사랑하게 합니다. 
 
진실과 거짓을
비추어줍니다. 
 
우리 영혼의 길은
분명 빛을 향하는
빛의 길입니다. 
 
어둠을 비추는
하나의 빛으로
이미 우리는
빛 가운데 있습니다. 
 
맑고 환한 빛으로
우리를 받아들이십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에게는
빛으로 오신
주님이 계심을 
진실로 믿습니다. 
 
이 모든 것을
사랑하게 하시는
세상의 빛이 계십니다. 
 
영원한 생명의 빛을
흠뻑 받아들이는
맑은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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