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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2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5-24 조회수 : 293

5월 24일 금요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요한 15, 13) 
 
내어놓는 사랑안에
용서와 구원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우리의 친구가
되십니다. 
 
삶과 죽음은
언제나 친구처럼
가까이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가장 귀한 생명안에서
다시 묻게됩니다. 
 
주님께서는
생명을 이끌듯이
사랑을 이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목숨을
내놓고 우리를
살리시는 사랑을
실천하십니다. 
 
목숨을 내놓는
사랑보다 진정한
사랑은 없습니다. 
 
내어놓지 않고서는
서로를 살릴 수 없습니다. 
 
목숨을 구하는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서로를 살리는
사랑은
주님으로부터 옵니다. 
 
서로를 살리는
생명의 힘은
먼저 내어놓는 
사랑의 힘입니다. 
 
지금 우리의 사랑은
어떠한지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사랑은 목숨을 내놓고
목숨을 다해 사랑한
구원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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