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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2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5-26 조회수 : 269

5월 26일 부활 제6주일(청소년 주일)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요한 14, 28) 
 
사랑한다는 것은
집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느님께로
가는 것을 오히려
기뻐합니다. 
 
그 어떤 것도
붙잡을 수 없는
우리들 삶입니다. 
 
성장과 성숙이
필요한 우리들
삶입니다. 
 
삶의 방향 전환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하느님께로 
방향을 돌리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변화의 첫출발점이란
먼저 하느님을 잃어버린
우리의 이기심을
성찰하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의 본질에는
중심을 잃어버린 우리의
마음입니다. 
 
복음의 생명력은
하느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변화의
삶입니다. 
 
변화의 삶이
청소년들을 힘껏
밀어주는 희망이
될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생각한 것을
기쁘게 실천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기쁨을
하루하루 실천하는
우리들이길 
기도드립니다. 
 
하느님을 향하는
아름다운 사람의
모습이 행복한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가야 할 길을
아름답게 걸어가는
이는 매순간 하느님께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임을
믿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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