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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1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6-12 조회수 : 271

06.12.수요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마태 5, 17) 
 
삶의 모든 것은
사랑으로 통(通)하고
이어집니다. 
 
사랑이 율법이고
사랑이 구원의
예언서들입니다. 
 
처음도 사랑이고
마지막도 사랑입니다. 
 
사랑을 완성하시려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사랑이 이 땅에
친히 오셨습니다. 
 
사랑을 
완성하시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사랑의 여정을
걷는 사랑은 
예수님에게
있습니다. 
 
사랑을
이끌고 가십니다. 
 
사랑하기에
사람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스스로 사랑을
지키고 스스로
사랑을 가르치시며
하늘 나라를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의 사랑에도
예수님이
계셔야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들에게
하늘 나라를 보여주시는
사랑을 실천하십니다. 
 
사랑은 삶으로
이루어지고
완성되어야 할
가장 치열한
삶의 선물입니다. 
 
그 사랑으로
부르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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