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받을 권리'
마태오 5장 20ㄴ~26
'형제보고 바보라고 하는 이는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데,
상대를 함부로 대할때는
내가 눌러도 된다는 판단,
너보다 내가 낫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이죠
짓밟히는 상대를 보며
쾌감을 느끼는 내면의 꿈틀거림은
존중과 배려가 힘을 잃은것!
누구든 슬프게 하지 맙시다
바보라는 단어를 쓰지 않더라도
깔보고 무시하며 단정짓는 태도는
그 사람을 병들게 합니다
이는 욕을 하고 때리는 것보다
더 나쁜 행동이며, 죄입니다
지나간 일이라도
내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때,
진심을 담아 사과합시다 ~
사과는 병든 마음을 낫게 합니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