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카메라'
마태오 6장 1~6,16~18
'너에게 갚아 주실것이다'
기쁘게 주는 사람의 얼굴은
주름이 있어도 못 생겼어도
아름답고 빛이 납니다
누군가로 인해 손해를 보았다면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주님께서 어떤 방법으로든
채워주십니다
요즘은 깨알 자랑이라고 해서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하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공치사 하는 모습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감동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주 조용히, 드러내지 않고,
스며드는 바람처럼 부드럽게~
가치있는 일에 투신하고
봉헌의 의미를 사는 사람
그의 손길 그 마음을
예수님은 이미 오래전 부터
몰래 카메라로 보고 계십니다
실시간으로 다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는 공정하게 처리하십니다
'너 참 기특하다 ~ 상급을 주마'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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