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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2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6-22 조회수 : 275

6월 22일 토요일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마태 6, 34)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우리모두를
살게하시는
하느님 사랑입니다. 
 
걱정이 아니라
사랑과 감사를
가르쳐주십니다. 
 
무엇이 소중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십니다. 
 
소중한 것은
생명에 대한
소중한 사랑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려놓고 맡기는
믿음입니다. 
 
믿음은 돌보시는
하느님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제 돌보시는
하느님 앞에
우리 걱정을
내려놓읍니다. 
 
내려놓는 순간은
우리의 매순간입니다. 
 
현실의 걱정을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삶이란
걱정을 
향하는 것이 아닌
하느님을 
향하는 삶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하느님이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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