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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2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6-24 조회수 : 324

6월 24일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루카 1, 63) 
 
먼저 앞서
길을 준비하는
아름다운
탄생이 있습니다. 
 
희망과 
기쁨사이에
요한 세례자가
있습니다. 
 
요한의 이름은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의 
새 이름이 됩니다. 
 
거부할 수 없는
은총의 새역사가
시작됩니다. 
 
하느님 뜻안에서
요한 세례자가
탄생합니다. 
 
탄생의 기쁨은
우리모두의
선물이 됩니다. 
 
탄생은 삶을
던지는 뜨거운
불꽃입니다. 
 
자신의 삶을
하느님께
던지지 않고서는 
 
앞으로 한걸음도
나갈 수 없는  
우리들 삶입니다. 
 
앞서간 
요한 세례자의
탄생에서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마음을 만나게됩니다. 
 
그리스도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우리또한 기꺼이
우리 삶을 
내어놓읍시다. 
 
앞서 가며
길을 닦아 놓을
성 요한 세례자의 
탄생과 삶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어놓지 않고서는
결코 길을 닦을 수 
없습니다. 
 
내어놓을 때
모든 일은 가능한 
일이 될 것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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