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6월 2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6-28 조회수 : 269

6월 28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사제 성화의 날)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루카 15, 6) 
 
계속되는 사랑의 
거룩한 마음입니다. 
 
예수 성심을
되찾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예수 성심은
우리를 이끄시고
우리를 깨우십니다. 
 
모든 것을
쏟아부으시는 
참된 사랑입니다. 
 
사랑이 닿지 
못할 곳은
없습니다. 
 
모두를
구원하시는 
사랑입니다. 
 
분리될 수 없는
사랑의 
관계입니다. 
 
심장처럼
사라지지 않을
관계입니다. 
 
사랑하기에
아픈 것입니다. 
 
상처 난 성심이
사제들을
성화시킵니다. 
 
심장의 시간만큼
소중한 삶의
시간입니다. 
 
예수 성심이
사제들의 첫마음을
되찾게합니다. 
 
사랑과 용서가
무엇인지를
가르쳐주십니다. 
 
우리를 기억하시는
예수 성심이 잃었던
우리를 되찾았습니다. 
 
예수 성심이시여
아직도 못 깨달은
우리를 위해
빌어주소서. 
 
우리를 받아들이시는
예수 성심이 계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