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사제 성화의 날)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루카 15, 6)
계속되는 사랑의
거룩한 마음입니다.
예수 성심을
되찾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예수 성심은
우리를 이끄시고
우리를 깨우십니다.
모든 것을
쏟아부으시는
참된 사랑입니다.
사랑이 닿지
못할 곳은
없습니다.
모두를
구원하시는
사랑입니다.
분리될 수 없는
사랑의
관계입니다.
심장처럼
사라지지 않을
관계입니다.
사랑하기에
아픈 것입니다.
상처 난 성심이
사제들을
성화시킵니다.
심장의 시간만큼
소중한 삶의
시간입니다.
예수 성심이
사제들의 첫마음을
되찾게합니다.
사랑과 용서가
무엇인지를
가르쳐주십니다.
우리를 기억하시는
예수 성심이 잃었던
우리를 되찾았습니다.
예수 성심이시여
아직도 못 깨달은
우리를 위해
빌어주소서.
우리를 받아들이시는
예수 성심이 계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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