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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3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7-03 조회수 : 260

7월 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요한 20, 28) 
 
십자가의
상처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다시 만나게됩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의심을
믿음으로 
바꾸어줍니다. 
 
십자가에서 
탄생하는
믿음입니다. 
 
십자가에서
깨달음이라는
놀라운 은총을
만납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살게하는
참된 힘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에서 모든
의심은 끝이 납니다. 
 
토마 사도를 통해
상처를 지니신
예수님을 보게됩니다. 
 
상처는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상처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부활의 고백입니다. 
 
예수님의 상처가
성 토마스 사도를
품습니다. 
 
예수님의 상처에서
다시 시작하는
감사의 날 되십시오. 
 
십자가의 상처에서
서로를 인정하는
사랑을 배웁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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