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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7-09 조회수 : 290

7월9일 화요일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마태 9, 38) 
 
참된 일꾼의 삶이
어떠해야하는지를
다시 한번
성찰하게됩니다. 
 
참된 일꾼이 필요한
우리들 시대입니다. 
 
참된 일꾼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삶으로 기쁘게 
실천합니다. 
 
실천은 믿음을
지향합니다. 
 
믿음은 순명으로
이어집니다. 
 
주님께서
먼저 계시기에
일꾼인 우리가
있음을 깨닫게됩니다. 
 
시련속에서
일꾼은 
일꾼다워집니다. 
 
시련마저도
주님을 드러내는
은총으로 
받아들입니다. 
 
일꾼과 기도는
분리될 수 없습니다. 
 
일꾼의 뜻을 
비우고 내려놓는 
 
참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은
분명 기도입니다. 
 
기도는 일꾼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리게 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주님의
참된 일꾼들이
많아지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기도안에서
일꾼은 주님과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것이 일꾼의
진정한 길임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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