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토요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마태 10, 31)
우리모두는
하느님의 귀한
자녀들입니다.
삶의 중심에는
서로를 향한
존귀함이
있어야합니다.
끝내 남는 것은
사랑받고 사랑 한
소중한 사랑입니다.
소중한 사랑은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아줍니다.
사람의 길은
존귀함의 길입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서로를 더욱
아름답게 만듭니다.
존귀함이란
서로에게 감사하는
하느님 나라입니다.
하느님 나라의
복음은 언제나
존귀함을 향합니다.
존귀함이
참된 기도이며
소중함이
참된 사랑입니다.
하느님께서
무상으로 주시는
소중한 사랑을 이제
받아들입시다.
그 사랑으로
창조되었고
그 사랑으로
아름다워지는
하느님의 소중한
사람들임을 믿습니다.
소중함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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