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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1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7-16 조회수 : 263

7월 16일 화요일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태 11, 20) 
 
교만과 회개사이에
우리가 있습니다. 
 
기적(奇跡)과 
일상사이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은총을
받고도 감사를
모르는 우리들
삶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진심어린 우리의
회개입니다. 
 
진정한 회개란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하는 삶입니다. 
 
감사하는 삶이
하느님을 진정
믿는 믿음의 
삶입니다. 
 
우리의 삶이란
회개와 함께
감사를 향해
나가야 합니다. 
 
행복과 불행의
중심에는 언제나
참된 회개가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회개의 길을 가지 않는
우리들을 아프게
꾸짖으십니다. 
 
회개는 
우리모두를
살리는 생명의
가장 아름다운 길임을
진실로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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