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마태 20, 28)
오늘도
믿음의 길을
걸어갑니다.
모든 순간이
믿음의 신비안에
있습니다.
믿음은 유일한
생명의 길입니다.
믿음의 관계가
모든 삶을
새롭게합니다.
목숨을 바쳤던
야고보 성인의
삶 앞에서 믿음을
만납니다.
생명으로
가는 길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십니다.
신앙의 투신에서
목숨의 본질이
하느님이심을
다시
깨닫게됩니다.
봉헌이
구원입니다.
구원은 하느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믿고 그 사랑을
향합시다.
끝내 하느님과
하나가 되게하는
믿음의 길을
걸어갑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