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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25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7-25 조회수 : 287

'치마바람' 
 
마태오 20장 20~28 
 
'내가 허락하는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자식을 위해서라면 체면도
수모도 마다하지 않는것이
어머니들의 마음이며
두 아들을 좋은 자리에
앉히고 싶은 여인의 모습에
우선 당신이 마시는 잔을 마셔야 한다고 ᆢ 
 
잘 보여서 출세시키고 싶은
어머니의 청에 예수님은 입문을 허락하는 것은 당신의 권한이지만 자리에 대한 것은 
아버지의 권한이라고 ᆢ 
 
따름의 행위는 섬김의 자세!
따른다고 하면서 고통없이 영광으로 
점프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고 그런  요행을 
바라는 심보는 버려야합니다 
 
예수님한테 잘 보이고 싶으면 그분처럼 
사랑으로 섬기는 모습을 따라합시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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