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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8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8-08 조회수 : 329

'혼도 나고 칭찬도 받고' 
 
마태오 16장 13~23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보아 
칭찬을 받으며 천국의 열쇠를 약속하셨는데
잠시후 베드로가 자기식으로 예수님을 
붙들려하자 사탄이라며 혼을 내십니다 
 
부족한 우리네 모습입니다
혼도 나고 칭찬도 받고
그러면서 성장하는 것이죠 
 
중간은 가려고 가만히 있는것보다 
깨지더라도 표현하는게 낫습니다
그래야 분명히 깨닫게 되니까요 ~  
 
'깨져봐야 내 수준이 파악됩니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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