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연중 제19주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루카 12, 40)
우리를 살리시는
사람의 아들이
오십니다.
오시는 주님께
두려움과 아픔
열등감과 소외감
상처와 좌절까지
믿음으로 바칩니다.
준비하는 삶이란
진실한 섬김의
자세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진실한 준비와
섬김은 우리 마음이
주님께 돌아서는
변화입니다.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우리는
깨어있는 삶을
살게됩니다.
기쁨에 찬
기다림이며
온전히 깨어있는
내어드리는
사랑입니다.
오시는 주님께서
우리 마음을
바꾸어주십니다.
주님을 맞이하는
순간이 영적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기쁨입니다.
준비하고
기다리고
깨어있는 삶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이
바뀌게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오십니다.
사랑이 깊고
간절할수록
기다림또한 새롭고
기쁠 것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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