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곡차곡'
루카 12장 32~48
'하늘에 해지지 않는 돈주머니와
축나지 않는 보물을 하늘에 마련하여라'
귀할수록 좋은 박스나 주머니에 담아두고
금고를 마련해서 비밀번호 없이는
열 수 없게 해놓습니다
하늘에 나의 이름이 새겨진
창고가 있다는데 보고 싶지 않으세요?
어떻게 생겼을까?
무엇이 담겨 있을까?
얼마나 채워져 있을까?
비워있지는 않을까?
볼 수 없지만
오늘 내가 사는 모습에서
주님이 보시기에 맘에 들면
캐시가 쌓이듯 저 하늘에 차곡차곡 쌓여서
마일리지같이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하늘나라 마일리지는 세상것과 달라서
낱낱이 기록되고 보존되니 가장 안전합니다
인간적으로 속상해도 그 맘
툭툭 털고 하늘 보고 씨익 웃어보세요!
하늘 창고에 고운 맘 점점 쌓여가도록!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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