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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14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8-14 조회수 : 372

'진정한 형제' 
 
마태오 18장 15~20 
 
'네 말을 들으면 형제 하나를 얻는 것이다' 
 
말을 듣지 않는자가 가장 불쌍하도다
고집이 쌔서 귀를 막고 그래도 자기가 
옳다고 맘 속으로 굳히고 사는 사람,
스스로  족쇄를 풀지 않으면 
답이 없는 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말은 무성하고 본인은 정작 모르고 있을때 
그냥 두었다가는 문제가 되겠다 싶으면
용기내어 말해주어야 합니다 
 
~ 위해서 해줄때 반응은 두가지로 나옵니다
겸손히 받아들이면 
영적으로 성장하는 사람이고 
무반응이면 답없는 사람입니다 
 
더 넘어지고 더 깨지다보면
나중에 알게 되겠지요
진정한 형제가 누구였는지 ᆢ 
 
'충고를 받아들이면 
고충을 그 만큼 겪지 않아도 됩니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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