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어머니'
루카 1장 39~50
'행복하십니다'
세상의 어머니가
하늘의 어머니가 되신 날~
압박의 설움 넘어 815
해방의 기쁨이 펼쳐진 날~
더없이 행복합니다
짓눌리는 고통의 늪
서러운 눈물 삼키고
기도송이로 견디어낸 시간
일으키셨습니다
들어 올리셨습니다
지나치지 않으시고
가난한 마음 돌보신다는
확신을 보게 하신 어머니
오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어머니!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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