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월요일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마태 19, 21)
가난함과
영원함 사이에
우리가 있습니다.
생명의 소유권은
언제나 우리의
하느님이십니다.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하느님 안에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삶인 나눔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나눔의 삶은
하느님을 향하는
삶입니다.
그냥 생명의
하루를 사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생명의 하루이길
바라십니다.
영원한 오늘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욕심과
집착으로부터
우리를 살리십니다.
끊임없이 내려놓는
여정을 우리는
걸어가야합니다.
하느님 아닌 것에
매달려 살고있는
우리를 반성합니다.
지나가고 사라지는
허망한 욕심이 아닌
쏟아지는 은총
영원한 생명이
있을 뿐입니다.
나눔이라는
영원한 생명을
이제 향합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