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 처사'
마태오 20장 1~16
'정당한 삯을 주겠소'
후한 처사와 불공평사이에
갈등은 대단합니다
네맘같지 내맘같지 않기에
같아지길 바라다가는
문제가 커지기 마련입니다
왜 성공하려 하는가?
왜 힘을 기르려 하는가?
왜 주인이 되려 하는가?
고용자가 하는 처사가
피고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부당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고용자는 전체 책임과 권한을 이행할때 계약이라는 명분을 지니기에 수용해야 합니다
살면서 사람을 만나다보면 후한 상대를
만나기도 하고 무조건적으로 베푸는 때가
있지 않습니까?
맞지 않는 계산기 같지만
그게 사랑의 법칙입니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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